롯데면세점이 지난해 영업손실 143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국내 사업 매출이 증가하면서 신장했지만 영업이익은 중국 단체 관광객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공항 임차료, 마케팅 비용 등 고정비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비상경영 체제를 선언하고 조직 슬림화와 영업 매장 효율화, 특별 조기퇴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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