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재를 받는 중국 통신장비·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의 작년 순이익이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 영향으로 28% 급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31일 보도했다.
화웨이는 작년 매출액이 8천621억위안(약 175조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화웨이 측은 "매출액의 약 20%에 달하는 1천797억위안(약 36조5천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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