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현지를 덮친 규모 7.7 강진으로 사실상 고립됐던 한국 교민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교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집에 살 수 있는 환경이 안 되다 보니 지난밤에는 교민 11명이 이곳에서 잠잤다.
오 사장은 "지금 상황에서는 내 사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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