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평내동 후원업체 단미달콤과 함께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두 분께 생신 축하 떡케이크와 안마기를 지원했다.
단미달콤 업체는 2022년부터 생신 떡케이크 후원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올해 3월부터는 평내동 지사협이 신규사업으로 매월 어르신 두 분께 3만 원 상당의 안마기를 생신 선물로 지원하게 되면서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확대됐다.
조순상 평내동 지사협 위원장은 “생신을 축하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하고자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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