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걷기연맹 별내동지회는 지난 28일, 별내 중앙공원에서 봄맞이 맨발 걷기 길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걷기연맹 회원 20여 명은 별내중앙공원(별내동 1062번지)과 별내역사공원(별내동 918번지)에 조성된 맨발 걷기 코스를 점검했으며, 황토길 확장과 유실된 토사 보충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현장에서 별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선균 회장은 “이번 탐방은 봄철 맨발 걷기 길 이용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코스를 점검하고 정비하기 위해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에 힘쓰겠다”리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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