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6일 광명소방서에서 열린 ‘소방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2025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의 소방안전 정책과 대응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명소방서는 2023~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해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4~202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소방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시연을 참관한 후 “미래형 재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광명소방서의 준비 태세를 높이 평가한다”며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관련 장비 확충과 대응 인력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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