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헹크의 '특급 조커'로 자리 잡은 오현규는 이번에도 교체 투입 후 3분 만에 연달아 두 골을 터트리며 헹크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오현규는 후반 25분경 최전방 공격수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7골, 컵 대회 3골, 플레이오프 챔피언십 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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