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수현은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 유족 측이 제시한 교제 증거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제가 한 선택에 대한 비판은 무엇이든 받겠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실이 아닌 모든 것들이 전부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수현은 “저에게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저만 바라보고 있는, 제가 책임져야 할 사람들도 있다.저는 그 사람들이 매일 고통 받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있다.오늘은 또 무엇을 폭로하고 왜곡해서 저를 살인자로 몰아갈지 두렵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무리 연예인으로서 가면을 쓰고 사는 김수현일지라도 그것만은 할 수 없다.제가 한 일은 한 것이다.그에 대해서는 어떤 비난도 다 받을 수 있다.하지만 하지 않은 것은 하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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