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 측우기 등 옛 발명품에 대한 명예 특허등록 심사가 진행된다.
특허청은 발명의날 60주년을 맞아 선조 발명가를 기리고 업적을 기념하고자 거북선, 측우기 등 선조 우수 발명 15점을 선정하고 명예 특허 등록여부 결정을 위한 심사착수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선조 우수발명은 각 기술 분야별로 특허청 심사관들이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발명인지 여부(신규성), , 기존 기술보다 개선되고 발전된 발명인지 여부(진보성), 실생활이나 산업현장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산업상 이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이후 명예 특허 등록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