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이혼' 트로트가수, 은인 딸에 반했다?...서장훈 "뭔 소리" 충격 (물어보살)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0회에는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힘들 때 도와줬던 은인의 딸에 반했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그는 함께 일하던 직원과 첫번째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또 다른 일을 하며 알게된 여성이 눈에 들어 이혼하게 됐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바람 난거네”라며 이수근과 함께 “상대에게 미안해해야 한다”라며 사연자를 꾸짖는다.

이후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에 서장훈 역시 “무슨 소리 하는거냐”며 꾸짖기까지 하는데, 보살들을 큰 충격에 빠지게 한 사연자의 이야기는 31일 오후 8시 30분 ‘무엇이든 물어보살’ 3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