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 5곳을 신규 발굴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안전 점검 결과, 풍화 속도에 따라 사면보강이 필요하거나 석축 붕괴 우려가 있는 재난취약시설 5곳을 새로 찾았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선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해 안전한 강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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