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에너지 독립과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31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7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문제를 다시 거론하는 등 국제 무역 환경이 불확실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에너지는 대한민국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에너지를 전량 수입해 왔지만 기술 혁신을 통해 에너지 독립을 이루면 산업 경쟁력뿐 아니라 경제 안보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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