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격수 콤파뇨(오른쪽)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원정경기가 끝난 후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안양전이 끝난 후 콤파뇨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훌륭한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들 덕분에 전북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특히 거스 포옛 감독(우루과이)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10위로 떨어져 명가의 자존심을 구긴 전북의 올 시즌 반등은 콤파뇨의 발끝에 달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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