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을 이끌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로 정연송 전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이 선정됐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심의 결과 정연송 전 조합장을 최종 후보자로, 임정현 전 부산시 해양농수산국 수산정책과장을 예비 후보자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공동어시장은 다음 달 2일 의결 총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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