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韓기업 '베트남 법인 생산' 제약용 캡슐에 보조금 예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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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韓기업 '베트남 법인 생산' 제약용 캡슐에 보조금 예비판정

한국 기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이 생산한 제약용 캡슐에 대해 미국 상무부가 보조금 예비판정을 내렸다.

총 보조금율은 2.15%로, A사는 한국 기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이다.

산업부는 "필요시 최종 판정이 한국 기업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저해하지 않도록 미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면서 동시에 분쟁 해결을 통한 대응도 고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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