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에 따르면, 의과대학 학생들은 3월 30일 내부 논의를 거쳐 전원 복학신청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후 신속한 행정 절차를 통해 이날 중 모든 신청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일부 연락이 닿지 않았던 학생도 있었으나, 의과대학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 끝에 최종적으로 전원 복학신청이 완료됐다.
이근배 총장은 “학생 전원이 복학신청을 마치면서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전남대는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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