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때 사귀지 않았다,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김수현 눈물의 호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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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때 사귀지 않았다,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김수현 눈물의 호소 [종합]

김수현은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며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그리고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희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2022년 5월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 후 소속사가 내용증명을 보내 채무를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하며 “둘 다 배우라는 점을 빼면 저와 고인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연인이었다.”며 “헤어진 후로는 고인과 좀처럼 연락을 주고받지는 못했다.둘다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배우이기도 했고 고인이 같은 소속사에 있었을 시기엔 어떻게 지내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입장이라 그랬다”고 설명했다.

김수현은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사귀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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