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타율 0.214' 케이브 1군에서 말소, 사유는 '감기 몸살'...포수 장승현도 2군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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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타율 0.214' 케이브 1군에서 말소, 사유는 '감기 몸살'...포수 장승현도 2군行

3개 구단이 총 5명의 선수를 말소한 가운데 두산은 케이브와 포수 장승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케이브는 두산이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다.

두산은 케이브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해 타율 0.326 10홈런 39타점을 기록한 제러드 영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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