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내달 4일 하루 일정으로 제329회 임시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 본회의에는 산불 복구 지원을 위한 안건이 올라간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전례 없는 규모의 산불로 큰 피해를 겪는 이재민에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을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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