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은 많은 야구팬들이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성희 기자 대전을 대표하는 스포츠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과 한화이글스가 2025시즌 초반 극과 극의 성적표를 받으며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지난해 성적 부진 속 강등 위기까지 맞았던 대전은 올 시즌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1위를 달린 반면, 한화는 리그 개막부터 연이은 패배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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