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의 한 게임업체 직원이 여직원을 비롯한 여러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피해를 입은 여직원 B씨가 A씨의 불법 촬영 사실을 회사에 알렸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B씨 외 여러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사진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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