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 현장] 만달레이의 비극…"어어 하는 순간 5층호텔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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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현장] 만달레이의 비극…"어어 하는 순간 5층호텔 내려앉았다"

지난 28일(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 직격탄을 맞은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의 상황은 '참혹' 그 자체였다.

지진 이후 주말을 보내고 31일 월요일을 맞은 주민들이 아침부터 일터로 향하기도 했지만 도시 내부 곳곳에서는 지진 피해 현장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도로 상황도 엉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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