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신임 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인공지능 3대 강국(AI G3) 도약에 앞장서기 위해 한 마디라도 더 현장의 의견을 듣고 분석해 정부가 마련한 정책의 성공 사례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박 원장은 31일 진천 본원에서 열린 제6대 원장 취임식에서 “성공 사례의 내재화를 통해 국가 ICT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진흥원과 국가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NIPA는 정보통신산업진흥법 제26조에 의해 설립된 정보통신 전문 기관으로서 국가와 산업 전반의 AI 확산, 지역산업 혁신과 소프트웨어(SW) 신산업 육성 선도, 정보통신산업 국제 경쟁력 확보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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