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동두천시청 소속 안현준 선수와 김윤지 선수는 각각 남자 실업부, 여자 실업부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안현준, 김윤지 선수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동두천시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성과는 두 선수가 그동안 쌓아온 꾸준한 훈련의 결과물이다.동두천시빙상단의 미래인 두 선수의 활약이 국가대표 선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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