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극단 창단은 민선 7기 공약 사업으로 2020년 창단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후 대전시는 타 광역시 극단과 비슷한 규모로 10억 원의 예산을 편성, 창단 근거와 운영 체제 등을 담은 '대전시립예술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했다.
결국, 대전시는 뒤늦게 용역에 들어갔으나 민선8기로 이양되면서 극단 설립이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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