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을 제공하는 '2025년 마음치유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음치유 서비스는 공사 민원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대전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HRV스트레스 기기를 이용한 정신건강검사와 1:1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국영 사장은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완화해 직원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담당자 및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