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조선대 의대생, 복귀시한 마지막날 전원 복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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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조선대 의대생, 복귀시한 마지막날 전원 복귀(종합)

교육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시한인 '3월'의 마지막 날 광주지역 의과대학 휴학생들이 모두 복귀했다.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휴학생들은 각 대학이 공지한 복학 신청 기한을 넘기며 미등록·미복학 '단일대오'를 유지해왔으나, 교육부가 정한 시한인 3월 말이 도래하자 수도권 등 타지역 의대처럼 복귀로 기조를 선회했다.

이에 따라 대학별 공지 마감일을 넘겼더라도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들의 막바지 복귀는 승인돼 대규모 제적 사태를 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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