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유·무선 통신망과 유료방송 피해가 모두 90% 이상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기지국 2900개소가 피해를 입었고, 이중 2727개소가 복구됐다.
인터넷·인터넷전화 등 유선통신 복구율은 98.5%, 유료방송 회선 복구율은 98.8%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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