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100번째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번 대회에서 역대 마스터스 1000시리즈 역대 최다승, 최고령 4강·결승 진출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결승에 오른 조코비치였지만, 18세 어린 멘시크의 힘과 패기 앞에선 역부족이었다.
조코비치가 마이애미오픈에서 2007년 첫 우승을 차지했을 때, 멘시크는 두 돌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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