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얀마 지진에 33층 건물만 붕괴… "중국 시공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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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얀마 지진에 33층 건물만 붕괴… "중국 시공사 조사"

태국 정부가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3층 높이 건물이 무너진 사고에 대해 시공사인 중국 국영기업 계열 건설사 등을 상대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내무부 산하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사고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건물의 공사를 맡은 곳은 중국 거대 국영기업인 중국철로총공사(CREC) 계열 건설회사인 '중철10국'의 태국 현지 합작법인과 '이탈리안·태국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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