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설상가상 영남권 대형 산불로 농가가 타격을 입어 농산물 가격마저 들썩일 조짐이다.
이 중 오뚜기·매일유업·오비맥주 등이 1일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그렇다 보니 가공식품·외식 물가 지수 상승률이 3%를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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