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4개 시군(안동시청송군영덕군영양군)으로 확산하여 산불 피해를 본 5개 지역에 ‘특별방역기동반’을 운영하고 총력 대응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과 이재민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보건소별 특별방역기동반(22개)을구성운영해 피해지역 이재민 대피소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환경점검 등 방역소독방제를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피해지역별 방역책임자를 지정해 집단생활로 인한 감염병 발생대응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만일의 경우 발생할 감염병을 사전에완벽히 차단하기 위하여 감염병 대응과 환경점검 및 방역소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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