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자율적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모임 활성화 사업인 '꿈을잡고'(JobGo)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꿈을잡고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모임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지원해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정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18∼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자발적 청년 모임으로, 심사를 거쳐 소모임 10팀과 프로젝트 실행 모임 4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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