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 군민 누구나, 언제나, 내 집에서! 거창군 통합돌봄사업 확대 추진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원스톱으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로 복지·돌봄 사각지대 해소 거창군은 ‘군민 누구나, 언제나, 내 집에서! 원스톱으로 돌봄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20일 마리면 영승마을에서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를 운영했다.

거동 불편 장애인 및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따뜻한 안부, 도시락 배달사업”을 시행하여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위험군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월간식구’ 사업을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