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BPA 제공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국내 건설현장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BPA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또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배후단지 공사현장과 신항 서컨테이너 2-6단계 공사현장 등 주요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송상근 사장은 이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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