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은 이날 산불이 나자 인력 62명과 진화 헬기 6대, 소방차 21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3시 49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임야 165㎡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시는 건조한 날씨에 따른 대형 산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입산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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