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높은 파도에 전복되자 곧바로 승선원 구조 활동을 벌인 한림 선적 선장에게 해경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임 선장은 지난 2월 3일 오후 10시11분쯤 서귀포 남서쪽 883㎞해상에서 136다누리호가 조업 중 높은 파도에 전복됐다는 연락을 듣고 신속한 구조 활동에 나섰다.
621영신호와 함께 인명 구조에 나선 999범성호는 선원 6명을 구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