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이 확산한 경북 영덕에서 계곡물 오염에 따른 생활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영덕군은 지하수나 하천 복류수를 마을상수도로 이용하는 곳은 큰 문제가 없으나 계곡물을 마을상수도로 이용하는 15개 마을은 오염 우려가 있다고 본다.
이에 군은 물통이 오염됐는지를 확인하고 민간업체에 마을상수도 오염 측정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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