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응원 떡'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떡 선물은 지난 29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 청년’의 자유 토크쇼에서 김 전 장관 측이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은 지난 13일에도 편지를 통해 "불과 3개월 전만 하더라도 악의 무리의 내란 몰이 선동으로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막다른 절벽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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