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31일 대회의실에서 7대 최계운 이사장의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최계운 이사장은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인천탄소중립포럼 상임대표 등을 역임하며 환경전문가로서 인천의 환경을 책임지는 공단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전문공기업 달성'을 목표로 ▲고유사업 내실화 ▲인천 유일의 환경공기업으로서의 역할 확대 ▲인천의 환경 플랫폼 구축 등 시민을 위한 최상의 환경서비스 제공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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