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변화와 도전'의 창업정신을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후 기존 정유와 유통·건설업에서 에너지 발전, 종합상사, 호텔, 벤처투자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현재 자산 80조원대, 매출 84조원대 재계 9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허 회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만큼 창업정신을 일깨워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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