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오후 1시 기준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한 통신 시설 피해 복구율이 94.0%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누적으로 이동통신용 기지국 2900개소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2727개가 복구됐다.
유선 통신 복구율은 98.5%, 유료 방송 복구율은 98.8%로 정상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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