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둘러본 농장의 사과나무 중 산불이 지나간 곳 주변의 나무는 까맣게 그을려 있었다.
이런 과수원 풍경은 산불 피해가 큰 지품면 일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지품면 복곡리나 원전리, 황장리에도 산불이 지나간 밭에는 배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가 여기저기 타거나 그을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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