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의 콘서트장에서 당당하게 전자담배를 피운 중국인 남녀가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드래곤 콘서트에 다녀왔다고 밝힌 팬 A씨는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F3 구역에 있었다.중국 여행 다녀온 것처럼 중국 팬들이 많았는데 콘서트 매너가 X이어서 지용이(지드래곤)한테 미안하다"고 적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중국 공연장에서는 담배 피워도 되냐.타국까지 와서 저게 무슨 추태냐" "중국 공연장에서도 당연히 담배 피우면 안 된다.자기 나라에서도 안 되는 걸 왜 남의 나라에서 하냐" "살다 살다 콘서트장에서 담배 피우는 건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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