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해 국내 패션 플랫폼 최초로 매출 1조 클럽에 입성했다.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유통업계 전반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무신사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거래액, 매출,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무신사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연매출이 전년 대비 25.1% 증가한 1조2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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