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봉쇄 증인 "조 청장 지시" 진술…경찰 수뇌부 내란 2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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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봉쇄 증인 "조 청장 지시" 진술…경찰 수뇌부 내란 2차 공판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 4명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경찰병력 약 2000명을 동원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설들을 봉쇄한 혐의를 받는다.

계엄 당일 국회에 경찰 기동대를 배치해 국회의원들의 출입을 막은 혐의가 있는 주 경비부장은 "최현석(당시 서울청 생활안전차장)이 긴급시 포고령은 법률적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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