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저작권 침해 및 유해 콘텐츠'에 대한 전담 신고 센터 운영을 최근 종료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클라우드는 지난 20일 '저작권 침해 및 유해 게시물 신고 센터' 운영을 종료했다.
업계 관계자는 "AI가 뉴스 데이터나 온라인에 퍼진 데이터를 동의 없이 활용하면서 저작권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기구의 중요성은 더 커지는데, 전담 센터를 폐지하는 건 시대 흐름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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