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MBN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군 산불은 안평면과 안계면 두 곳에서 시작됐다.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첫 번째 산불은 안평면이었는데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까지 위협한 안계면 산불의 원인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다.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첫 발화지인 안평면 괴산리와 직선으로 13.7㎞ 떨어진 안계면 양곡리 한 과수원에서 처음 불이 나는 모습이 인근 CCTV를 통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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