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상권 대형산불 진화에 투입된 강원지역 인력과 장비가 복귀함에 따라 도가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한다.
다만 경북지역 투입했던 인제권(인제·양구) 임차헬기 1대가 산불 진화 작업 중 추락해 도 임차헬기는 8대에서 7대로 조정됐다.
헬기 운용에 공백이 생긴 인제군과 양구군은 각각 홍천권역과 화천권역에 재배정하고, 인접권역의 헬기를 동시 투입해 진화 시간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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