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봄철 소나무류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한편, 밀양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인명 피해를 줄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농작물 피해나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환경관리과에 신고를 접수한 후 현장에 출동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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